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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의 하루3

취준생의 하루 는 라떼아트 !! 뿌앵.. 아침 오픈은 정말 진짜 너무 힘들다.. 처음 계획이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거였는데 진짴ㅋㅋㅋ 30분 일찍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가느니 30분 더자고 세수 양치만 하고 출근을 택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생의 진리지.. 저번에 비가 오고 나서 아직 날이 안돌아왔다. 벚꽃이 다 피고 더워진 날씨가 비가 온 후 추워졌는데.. 아직 오늘까지도 추웠다. 진짜 여기 인천은 바람이 칼바람.. 오늘 뭣도 모르고 반팔만 입고 출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팔유니폼입고.. 오돌오돌 떨면서 일했다...ㅠㅠ 뭔가 추워서 그런지 언능 따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러면 후딱 여름이 오니까 덥고 땀흘리는 건 또 싫어서 늦게 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ㅋㅋㅋㅋ어쩌라고오오~~ 또 살도 많이 쪘는데 옷이 얇아지면.. 2023. 4. 10.
안스베이커리 까눌레 간식타임 오늘은 매니저님께서 안스베이커리 까눌레와 에그타르트를 하사해주셨다 감사하옵니다 매니저님!! 까눌레와 에그타르트는 안스베이커리에서 지인이 빵을 왕창 사오셨는데 그중에 고르고 골라서 가져와주셨다고 했다. 허미허미 알바생 울어유우ㅜㅜ 까눌레는 18세기 프랑스 브로도 지방의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구움과자로 '세로홈을 판, 주름진' 뭐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엄청 촉촉한 과자로 겉의 바삭함은 구운 후 시간이 경과 될 수록 바삭함을 잃어간다고 한다. 한국에서의 까눌레는 엄청 진짜 겉은 이가 나갈정도로 딱딱하고 속은 카스테라 마냥 촉촉한 느낌의 까눌레를 많이 먹었는데.. 이거.. 안스베이커리의 까눌레는 겉은 견고하고 속은 프랑스의 떡인가? 싶은 느낌이다. 아니근데 내가 여태 먹은 까눌.. 2023. 4. 6.
티스토리 메인, 조팝나무. 오늘 카페에 새로운 매니저님이 출근하는 날이다. 두근두근 출근 전 카페 앞 사거리를 건너기 전 카페를 보니 아직 안열렸군 훗.. 하면서 도착했는데 이미 새 매니저님께서 매장안에 계셨다!! 헐.. 짱빨리 오셨넹..ㅎㅎ 바 준비와 발주 물품을 정리하고 살짝 한 숨 돌릴 시간이 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나는 초코 라떼 한잔 캬~ 네 사장님 여기 초코라떼 맛집이군여 슬슬 날이 더워진다 오늘은 나도 반팔 유니폼을 입고 일을 했는데도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ㅠ 어후 정말 정신없엉~ 새매니저님은 그래도 경력이 있으신 분이셔서 그런지 손이 정말 빠르시고 나름 노하우도 있으시고 멋진 분이셨다.. 사장님과 새매니저님이 그래도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셔서 마음이 그래도 좀 한결 편안하다. 뿌앵 ㅠㅠ 사장님께서 먹을 것을 ..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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