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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3

이태원 이치원샌드위치, 터키 알페도 카페, 일상일기 2023년 2월 건설안전기사 정기 1회 시험을 보았다. cbt 시험으로 변경되어 컴퓨터로 시험을 보자마자 결과를 확인 할 수있다. 2월 중순쯤 시험을 보았는데 결과는 평균 70점 합격!! 실기는 4월 말 ~ 5월 초라서 3월 중순까지 컴활 1급 필기시험을 해놓을까 했지만 과감히 망함 ㅎㅎ 이래저래 핑계대고 알바핑계대며 그냥 맘편히 실기 시험 준비를 하기로 했다. 2월 21일 발표난 필기 시험 결과. 큰 이변없이 당연 합격이었지만 뭔가 뿌듯하고 싶어서 다시 확인 했다. 건설안전기사로 기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면서 느낀 게 정말 문제은행식이구나!! 였다. 대학교 다니면서 공대였지만 전공을 살릴 생각이 1도 없었어서 별로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기출만 후다리닥닥 열심히 본다면 당연 합격! 하지만 내친구.. 건설안전.. 2023. 3. 22.
실행력에 관하여 수 많은 단어중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실행력'인 것 같다. 무엇인가를 행하는 힘. 이전의 나를 생각해본다면 20대 초반~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르바이트, 행동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루하루를 지냈던 것같다. 내가 관심있는 것이 무엇이지? 라든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이지? 라든지 대학 입학까지의 나는 항상 남탓충이었다. 항상 회피하며 내가 책임지기 싫어하곤 했다. 어쩔수없이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집과 가까운 중학교를 갔고 아빠의 추천으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타지로 가서 기숙사 생활을 했으며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기 싫어서 가고싶은 과의 사립대보다는 가깝고 싼 지방거점국립대에 입학하였다. 막상 거기까지 가보니 내가 하고싶어서 한 것들이 없었다. 대학교 1년을 어찌저찌 탱.. 2022. 9. 20.
건강일기 1일차 - 첫번째 목표!! 하루에 1만보 걷기입니다. 건강한 하루를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담아왔다. 하루이틀은 건강하게 잘 먹더라도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기 일수였다. 하루이틀을 모아 삼십일 오십일이 되겠지 하는 생각도 하루이틀이지 뭐랄까 항상 내 자신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에 좀 괴로웠다. 2022년 새해 목표를 세우는 것에 건강하기 > 운동하기 가 있었다. 새해 목표를 새웠다고 남친오빠야한테 말하니 할만한 사람들은 새해 목표같은걸로 안미루고 그날그날 바로바로 한다고.. 팩트가 날아와 꽂혔다..... 그래서 나도 뭐라도 바로바로 할려고 눈 뜨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오늘 목표는 나갔을 때 5천보이상 걷고오기 사실 전날 자기전까지만 해도 1만보 걷자 였는데 막상 나가서 걷다보니 1만보는 정말 오래 걸어야 하는구나 했다.....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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