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카페라떼 아트3

취준생의 하루 이제 막 엄청 지치고 힘든건 없다. 지루하고 질린 암기만이 남아있다. 이걸 언제 다 외우나 하면서 점점 더 보기가 싫어질 뿐이다. 오늘 아침에도 채소주스를 한컵 갈아마셨다. 오늘도 역시 채소 + 물+ 꿀 + 사과 반쪽. 아침에 카페 오픈을 하고서 뭐라도 어서 먹고 싶어서 후다다닥 해놓고 홀라랄ㄹ라랄랑 마셨다. 막엄청 맛있진 않지만 냉털과 내몸을 위해서 마셔주자 3월 초에 샐러드 해먹으려고 사놨던 샐러드용 채소를 다 갈아마시면 주스용 케일 채소들을 사야겠다. 이거 은근히 쏠쏠히 든든하다. 은은히 단맛도 있어서 다행이다. 과일을 한종류씩 넣어서 같이 갈면 달달하니 좋을 것 같다. 우리집과 오빠네집에 있는 사과를 다 갈아 마시면 배를... 갈아.. 하.. 배는 맞을려나? ㅜㅜ 오늘은 처음으로 여기서 머그잔으로.. 2023. 4. 13.
취준생의 하루 는 라떼아트 !! 뿌앵.. 아침 오픈은 정말 진짜 너무 힘들다.. 처음 계획이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거였는데 진짴ㅋㅋㅋ 30분 일찍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가느니 30분 더자고 세수 양치만 하고 출근을 택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생의 진리지.. 저번에 비가 오고 나서 아직 날이 안돌아왔다. 벚꽃이 다 피고 더워진 날씨가 비가 온 후 추워졌는데.. 아직 오늘까지도 추웠다. 진짜 여기 인천은 바람이 칼바람.. 오늘 뭣도 모르고 반팔만 입고 출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팔유니폼입고.. 오돌오돌 떨면서 일했다...ㅠㅠ 뭔가 추워서 그런지 언능 따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러면 후딱 여름이 오니까 덥고 땀흘리는 건 또 싫어서 늦게 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ㅋㅋㅋㅋ어쩌라고오오~~ 또 살도 많이 쪘는데 옷이 얇아지면.. 2023. 4. 10.
신지모루 아이폰 케이스, 토심이 그립톡, 하루 일상 한층 성장된 나를 예상하고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목표는 무엇이었지?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이지? 이걸 한다면 나는 한층 더 성장할 것인가? 조금 더 나은 내가 될것인가? 이게 맞는 일일까.. 주문했던 토심이 그립톡이 도착했다. 쏘큐트..!!!!! 누런 케이스에 끼기싫어서 신지모루 케이스를 껴줬당 ㅎㅎ 네이버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역시 다음날 받고 싶어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 이미 집에 도차쿠... 바로 뜯어서 낼름 써죴당 나는 그립톡을 처음써보는디.. 조금 위에다가 붙일껄그랬당.. 너무 중앙이어서 촥! 안감기는 그런 기분... 떼려고 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내가 적응하련당..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다. 어떤 것을 시작할 때 하는 심한 고민 걱정은 없이 미리 저질.. 2023. 3.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