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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2

고양이 캣타워 추천합니다!! <나무위의 고양이 캣타워 루나 B타입> 내가 항상 사야지사야지 했다가 몇년째 못샀던 캣타워를 얼마한다고 그동안 못사줬는지.. 으휴ㅠㅠ내가미안냉... 이번에 목돈도 들어오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알아보고알아보다가 '나무위의 고양이'라는 곳에서 캣타워를 샀다 는 진심 반년전 이야기..희희 학생때는 알바를 해도해도 돈이 없어서 못사줬다 쳐도 일할때는 원룸이라 못사줬다 쳐도 투룸으로 이사를 했지만서도 못사줬던 나는 정말 용서못받을 집사다ㅠㅠ 무튼! 고르고 고르고 따져보고 좀 귀찮았지만 내가 캣타워를 고를 때 정했던 것은 1. 내 키보다는 조금 더 큰 높이 2. 튼튼함 3. 애들이 올라가기 쉬움 이정도? 있으면 어디든 못올라가겠냐만은..(냉장고위까지올라가서 청소를 하는 막내ㅠㅠ) 후우 이거 생각하면 항상 미안하다ㅠㅠ 내가 산 모델은 4번째 타입으.. 2021. 7. 8.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 최애 책. 다읽고 너무 좋아서 더이상 읽지도 않지만 항상 가방에 들고 다녔던 책. 그래서 너무 꼬질꼬질해 졌다.. 책은 절대로 쫘악 펼쳐보지도 않고 문제집 이외의 책엔 밑줄하나 안긋으며 읽는 나지만 뭔가 이책은 힘들었던 나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어준 책이여서 그런지 항상 같이 다니고 싶어했던 것 같다. 항상 sns를 통해 책을 추천받고 그 책을 사야지 마음먹은 채로 서점에 가서 책을 샀지만, 유독 이 날엔 놓쳐버린 버스때문인지 덕인지, 근처 서점에 들어가 한바퀴 둘러보던중 구입하게 되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무엇때문인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것이 기억이나 책을 골라들었다. (어쩌면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을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극에달해있던 시기라 그런지 한소절 한소절 마음에 와..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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