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공부일기 -3-

원래는 매일 했던 공부를 하루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밤에 한개씩 블로그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내 게으름과 안일함과 게으름때문에.. 

아마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포스팅을 하게 될 것같다.

(뭐.. 그냥 내 공부 기록이지뭐 으쯔르그으으으응)

 

일단 내가 퇴근을 6시에하고 6시 30분까지 30분 정도 밥을 먹으면

공부 시작은 6시 반..

그렇게 30분 정도는 포스팅 글을 쓰고 매만지고 올린다 하고

대략 10시쯤 집으로 돌아간다.. 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게 한번 해보니 너무 그냥 집에만 가고싶고 10시까지 어뜨케 앉아있누!!

해버려서 엉아한테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는데

 

T식답변 : 나같은 경우는 시간을 안정하고 할당량을 정해

너도그렇게 해보는건 어때?

사실.. 맞는 말이긴한디.. 아니이... 그냥 내 투정 받아달라고오오옹 !!

 

무튼 그래서 하루하루 할당량을 정해놓고 공부를 하려고 했고

이번주는 페이지 장수로 세웠다.

월요일 : 105~127

화요일 : 128~145 (블로그 공부 포스팅)

수요일 : 146~163

목요일 : 164~183 (블로그 공부 포스팅)

(가능하면 187 단원끝까지)

 

아니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다이어리를 안챙겨와서 몇쪽부터 몇쪽까지 해야하는지 몰라서.... 

아 이쯤이겠거니 하고 펼쳤는데..

무려 96쪽부터 다시했고... (<<근데 이정도면 공부를 잘안한거 아닌가..)

20쪽도 아니고 10쪽만 했다,,헤헤......

 

후욱후욱..

무튼 그래서 화요일인 오늘은...

107부터 114...ㅎㅎ..

열쪽도 못했당,,ㅎㅎㅎ

이게...맞나..?

 

승모근과 목의 움직임

대흉근과 승모근

어제는 광복절이라 일이 많았고.. 그래서 피곤했다..

오늘은 일이 많았다!!!!!

직원들 사이의 오해와 직원분이 퇴근후 물리치료후에 명량핫도그를 사다주셨다!!

핫도그 먹으면서 책임없는 쾌락을 맛보며

직원들의 오해를 개꿀잼 몰카인가 하면서 들었다

 

진짜 재밋다 이건 나중에 인스타툰을 그리게 되면 썰풀어야디 ㅎㅎㅎ

무튼 그래두 공부는 하고..있다.,... <<  하고있는거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