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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54

안전관리자 마지막 달 근무 + 느낀점 2024년 10월 까지만 일한다고 근무의사를 밝혔다.솔직히 1년 채워서 퇴직금 달달하게 먹고 나가는 것도 좋겠지만더이상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멘탈적으로 체력적으로내삶이 없는 느낌다른 출퇴근 4시간 이상 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아는 것 없고 능력 없고 경험, 경력 없으면 진짜 기준없이 시키는 건 다 해야한다.그러니 다들 공부하시고 경력과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진짜 뭣같은 소장 만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내가 너무 F성향의 감성적인 사람이라서 그런거 일지도 모른다.그래서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감정상하고...그치만 안전관리자에게 노무비나 경비처리까지 하라는건 말도 안되지 않나..내가 해야하는 일까지 하기 싫어지게 되는 매직~  정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그만할련다~ .. 2024. 10. 11.
건설안전관리자 퇴사일기~ 이 글을 포스팅 하는 지금,오늘의 날짜는 2024/09/23오늘 급 가을 날씨인 듯 한 손나 기모찌~솔직히 진짜 지금 아니면 가을 없다 마인드로 선선함을 즐겨야한다.그리고 오늘 소장님한테 10월까지 일한다고 말해야지...크흑.. 9월 일기 스타토~    9/7일동생네에서 초대해줘서 밥먹구왔다.왜 초대해줘찌?ㅋㅋㅋㅋㅋㅋㅋ일단 치킨 나이스야 일단고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소나누고 새벽까지 얘기 나눴다리~ 9/8ㅋ.. 핸드폰 충전기를 놓구가서 다시 다녀왔따...ㅎ몰랐는데 동생부부 3주년 전날 저녁밥상에 의도치않게 꼽사리끼게되었다..낮에 3주년이라고 들었는데 꽃다발하나 안사간 나 자신.. 저주해...ㅠㅠ밥 호다닥 먹구 동생이 태워다 줘서 편하게 왔다..고마어 내가 많이 애정해..ㅎ꽃게철이기도 해서 소래포구로 꽃.. 2024. 9. 23.
삶의 의욕을 잃은 건설안전관리자의 24년 가을의 시작 나 몹시 예민해요우!!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왔다.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무더위그치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처음 발령받아 왔던 때의 날씨는 자켓을 하나 입어야 할정도로 쌀쌀한 날씨였는데어느덧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의 초입이다. 그동안 많다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짧다면 짧은 반년이 지났다.그렇게 나는 곧 퇴사를 앞두고 있다.(물론 아직 사직서는 내 품에)    8/7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의 초반 수업내용필요한 이것저것을 그리고수치를 외워야한다...ㅠ생각보다 수치가 많아서 놀랐고 11월 시험때까지 수업 끝나고 1달이상의 시간이 있으니그때 빡공부하고 지금은 어떤 순서로 그려지는지 순서만 익히는 너낌 유노왔암쌩?근데 왜케 뿌옇게 사진찍히는지 모르겠다.역.. 2024. 9. 13.
출퇴근 하며 이직을 준비하는 자의 일상 무더운 여름이다..꿉꿉하고 후덥하고 진짜 돌아버리겠다.10분만 밖에 있어도 땀이 척추를 따라 주루루룩 흐른다. 나는 출근 하고 점심을 먹으려면 걸어서 5분정도 가야하는데 진짜 고역이다 ㅋㅋ배고픔이 싸악사라지고 짜증만 남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상큼한 샌드위치 맛있다!!한식을 먹어도 되는데 깔삼하게 샌드위치 먹기도 한다.   내가 퇴근하면서 보는 길냥이이친구는 있으면 항상 있는 곳에 있다.챙겨주시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옆에 작게 사료와 물 공간도 만들어서 보살펴주시는것 같다.근데 이친구 은근 애교가 있는 듯 없는 듯 한 친구이다.우리 애들은 비만1, 유지1, 콜레스테롤 조절1 이라 간식을 일체 안주고 있는데덕분에 이친구가 다 먹어주고 있다. 근데 이친구 좀 이상한 부분이턱이 볼록하다? 랄까사진에서 보이다 싶이..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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