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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커피 논탄토 다녀왔습니다. -카이막 2부- 한창 엉아와 육식맨의 카이막 영상을 본 후 나의 귀차니즘으로 한동안, 몇주동안 카이막을 안먹으로 가다가.. 내 머리에 스친!! 그래!! 카이막 순회다녀오자!! 해서 카이막 여기저기서 포장을 해서 한강에서 맛리뷰하면서 먹장ㅎㅎ 어떤데!! 를 시전했지만 과감히 탈락 두어곳만 들려서 먹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둘이 다른곳들보다 가깝그등요~ 그리하여 모센즈 스위트를 들렸다가 카이막 한그릇 뚝딱 하고 다시 카이막 먹으러 논탄토로 gogo!! 홍대 모센즈스위트에서 바로 옆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 생각하면 바로옆이라 할 수 있..나? 무튼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점을 찾아가봤웁니다잉 뭐 샌드커피는 한창 커피공부할때 이브릭커피 어쩌고 샌드커피 어쩌고 가루가 남아있고 어쩌고 해서 많이는 들었지만 내가 살고있는 청주에서는 아.. 2022. 9. 21.
실행력에 관하여 수 많은 단어중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실행력'인 것 같다. 무엇인가를 행하는 힘. 이전의 나를 생각해본다면 20대 초반~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르바이트, 행동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루하루를 지냈던 것같다. 내가 관심있는 것이 무엇이지? 라든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이지? 라든지 대학 입학까지의 나는 항상 남탓충이었다. 항상 회피하며 내가 책임지기 싫어하곤 했다. 어쩔수없이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집과 가까운 중학교를 갔고 아빠의 추천으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타지로 가서 기숙사 생활을 했으며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기 싫어서 가고싶은 과의 사립대보다는 가깝고 싼 지방거점국립대에 입학하였다. 막상 거기까지 가보니 내가 하고싶어서 한 것들이 없었다. 대학교 1년을 어찌저찌 탱.. 2022. 9. 20.
모센즈 스위트 - 달달한 아랍디저트 홍대카페 -카이막 1부- 엉아와 나는 먹을 걸 좋아한다. 나는 한식이라면 딱히 가리는것은 없다. 2022. 9. 20.
여의도 프랑제리 다녀왔습니다 한강을 가기위해 서울대학교 에서 신림선을 타고 샛강역까지 바로 갈수 있다는 말에 호오옹? 하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외출이기도 했고, 밤도깨비 야시장을 못가기도 했고, 서울인데!! 한강을 같이 못가봤다는게 좀 많이 걸려서 이번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니 진짜로다가 밤도깨비 야시장을 포기한게 많이 큽니다.. (눈물) 샛강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쭉쭉 가니 바로 땋 하니 한강이 따아아아악!!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다. 사실 지하철에서 나왔을 때부터도 뭔가 뭐랄까 물기머금은 바람이 쏴아아악하고 불긴했지만 한강때문인지 태풍때문인지는 몰르겠다..ㅎ 서울은 어디든 빌딩숲인줄로만 알았는데.. 건물들만 빼곡히 쌓여있어서 어디서도 뻥 뚫린 하늘은 볼수 없을줄 알았는데 한강에서 이렇게 보게 되니 왜 다..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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