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20 신기시장 스시준, 아이닉 new i20, 역시나 공부 까마귀는 결초보은의 새라고 어렸을 때 들었다. 오히려 까치가 나쁜새인데 미화된 것이라고 근데 오늘은 엄청 큰 까마귀가 매장 앞에서 쓰레기를 노리고 있었다. 위쪽 병원 쓰레기 인데 야무지게 뜯고 있더라... 다행히 지나가시던 인도의 어느 용사 할아버지께서 잠깐 쫓아주셔서 내가 얼른 쓰레기 위치를 바꿔놨다. 이렇게 가까이 까마귀를 본 게 처음이기도 했고 날개를 활짝 피니 크기가 장난없.. 어렸을 때 저녁에 할머니와 TV를 볼 때면 사랑의 리퀘스트 뭐 이런거 보면서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던 말은 " 너네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너넨 다행인 줄 알아라" 였다. 그 때 당시에는 사춘기여서 그냥 그러러니 하면서 못 들은 척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나중에야 남과 나를 비교하고 남의 불행을 발.. 2023. 3. 29. 건설안전기사 실기 접수 꿀팁, 공부의 나날 2023년 3월 28일 부터 3월 31일 까지 기사시험 실기 접수 날이다. 아주 나는 똥줄을 타면서 어떡해서든!! 내가 원하는 시험장소에서 시험보고자 미리 사장님께 어제 양해를 구해놨다. 그치만 뭔가 9시 55분 부터 10시 5분까지 손님들이 있었고.. 하는 수 없이 나는 10시 7분? 8분 정도에 핸드폰 큐넷 어플로 접수를 시작했는데...... 일단 접속 대기 중..ㅎㅎㅎ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1회 필기시험 원서접수 때 겪어봐서 마음의 준비를 단디 하고 있긴 했다.. 필기 접수 땐 친구의 팁으로 모바일로 해서 그나마 빨리(50분정도 걸림..) (크롬보다는...) 접수를 했고 이번에도 그냥 핸드폰으로 접수해야지 하는 마음에 알바중에 접수를 시작했다. 왼쪽은 큐넷 어플이고 오른쪽은 사파리 이다.. 2023. 3. 28. 인천 주안동 고을 순대국 먹어보았읍니다잉 나는야 커피맨~ 오늘도 어김없이 8시 출근을 했다. 나는 뭔가 어렸을 때부터 없어도 될 책임감에 굳의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될 것들에게 까지 책임감을 갖고 살아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알바로 출근하지만서도 8시 오픈 땡 손님들을 위해 7시 50분 ~ 55분 사이에 도착하고 있다.. 뭔가 8시에 와서 키오스크 주섬주섬 키고 옷 갈아입고 그럴 때 손님 오고 바쁘게 양해구하고 그런게 좀 싫달까 바리스타로, 카페 직원으로 일한 탓일까 무튼 난 그렇다 월화수에는 미들로 남자분이, 목금에는 미들로 여자애들 두명이 오는데 남자분께서는 나이가 좀 있으셔서 그런지(30대 중반) 13시 출근인데도 12시 45분? 50분쯤에 도착하시고 여자애들 두명은 55분쯤와서 느적느적 환복하고 어찌해서든 정시에 바에 들어올려고한.. 2023. 3. 27. 신지모루 아이폰 케이스, 토심이 그립톡, 하루 일상 한층 성장된 나를 예상하고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목표는 무엇이었지?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이지? 이걸 한다면 나는 한층 더 성장할 것인가? 조금 더 나은 내가 될것인가? 이게 맞는 일일까.. 주문했던 토심이 그립톡이 도착했다. 쏘큐트..!!!!! 누런 케이스에 끼기싫어서 신지모루 케이스를 껴줬당 ㅎㅎ 네이버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역시 다음날 받고 싶어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 이미 집에 도차쿠... 바로 뜯어서 낼름 써죴당 나는 그립톡을 처음써보는디.. 조금 위에다가 붙일껄그랬당.. 너무 중앙이어서 촥! 안감기는 그런 기분... 떼려고 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내가 적응하련당..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다. 어떤 것을 시작할 때 하는 심한 고민 걱정은 없이 미리 저질.. 2023. 3.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