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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3

브리츠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BZ-SP20BT 사용후기입니다. 나는 원래 듀얼 모니터를 사용했다. 자취를 하고 게임에 빠져들때 쯤 듀얼모니터의 뽕에 취하고 목돈이 생겼을 때 이사와 동시에 바로 질러버렸다. 서브 모니터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따로 스피커 없이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짐을 정리하다가 책상도 작은걸로 바꾸고 서브 모니터도 필요 없겠다 싶어 친구한테 팔아서 더이상 편하게 영화를 못보게 되었다. 친오빠가 사용하는 스피커가 좋아보여서 물어보고 검색해보니.. (읍읍사십..읍읍) 너무 비싸서ㅜㅜ 잠시동안 사용할 싸고 가성비 좋은 스피커를 찾아보았다. (솔직히 찾아보는거 열심히 안하고 초록창에 검색해보고 바로 뜬 제품을 구매하는 편) 정확히 내가 결제한 날은 2021년 3월 17일, 대략 한달하고도 보름정도 사용한 후기이다.!!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컴퓨터에 연결.. 2021. 4. 30.
바퀴벌레 퇴치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비비딕 초음파 해충퇴치기> 평화롭게 로아를 하던 새벽 아침.... 가디언을 열심히 잡고 있던 그 순간... 뭐랄까 정면 벽 위로 뭔가 스멀스멀 올라가는 게... 내 엄지 손가락 만한 엄청 두꺼운 바선생...님... 아니 선생님이 왜 거기계세요......ㅠ 이전에도 보였었어서 약도 해놓고 다른 기계도 놔서 한동안 안보였다가.. 토벌 끝나고 급하게 때려잡..았..... 처리후 바로 알아보았다. 이게 집을 더럽게 써서 그런거같기도 하지만 집이 오래된 건물이라 제대로 마감이 안되있거나 하자가 있는 부분들이 많다. 컴퓨터 아래 바로 콘센트와 인터넷 선연결하는 부분,TV연결선부분들 다 있는데.. TV연결 부분이.... 요론식으로 되어있다..ㅠ 물론 내가 이사오고 보완을 안한 잘못도 있겠지만.... 뭔가 이런 부분들이 한두개가 아닌거 같고.... 2021. 4. 28.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 최애 책. 다읽고 너무 좋아서 더이상 읽지도 않지만 항상 가방에 들고 다녔던 책. 그래서 너무 꼬질꼬질해 졌다.. 책은 절대로 쫘악 펼쳐보지도 않고 문제집 이외의 책엔 밑줄하나 안긋으며 읽는 나지만 뭔가 이책은 힘들었던 나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어준 책이여서 그런지 항상 같이 다니고 싶어했던 것 같다. 항상 sns를 통해 책을 추천받고 그 책을 사야지 마음먹은 채로 서점에 가서 책을 샀지만, 유독 이 날엔 놓쳐버린 버스때문인지 덕인지, 근처 서점에 들어가 한바퀴 둘러보던중 구입하게 되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무엇때문인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것이 기억이나 책을 골라들었다. (어쩌면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을지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극에달해있던 시기라 그런지 한소절 한소절 마음에 와..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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