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로스트 아크 일기

로스트아크 일기 - 베른남부 굴요리, 골드섬

by 김우중 2021. 5. 6.
728x90
반응형
반응형

같이 로스트 아크를 시작했지만 더 먼저 이것 저것 한 오빠에게 

베른 남부의 굴은 참 뭐같다고 몇번을 들었었다.

그래도 한번 캘때 2개씩나오면 그렇게 환호를 했는데..

나는 운도 없게도 2개씩 나오는건 2번뿐이였다..

내가 한 파밍 자리는

벨리온유적지 서부 스퀘어홀에서 양쪽에 총 3군데에서 굴을파밍한다

중앙 화살표를 타고 중앙 수급처에서 쥽쥽

저긴 4군데라 총 7군데를 뒤적뒤적 했다

 

아침에는 채널이 1채널뿐이라 7군데만 뒤졌지만

오후 5시쯤엔 어린이 날이라 그런지 2채널도 생겨서 총 14군데를 뒤적였다

근데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기들의 루트로 굴을 파밍하러 다니니까

내가 14군데를 다 파밍하긴 힘들었다.

 

시간은 대략 아침에 30분, 오후에 2시간 정도 걸렸으니 2시간 30분쯤 걸린 듯?

 

열심히 파밍하고

오늘 오후 9시섬은

고요한 안식의 섬, 메데이아, 하모니 섬 이었다.

메데이아는 이미 섬의 마음을 획득해서 고안섬(고요한 안식의 섬)이나 하모니 섬을 가야하는데 하모니섬에서 골드를 준다고 해서 하모니 섬으로 다녀왔다.

정말 지독히도 섬마(섬의마음)안준다..

같이 로아를 하는 지인 2명이 있지만 내가 제일 늦게 먹어..

 

이전엔 하모니 섬의 퀘스트는 4개라 박스를 4개를 줬지만 퀘스트가 하나 없어지고 섬마의 드랍률을 높였다고는 하는데..

근데뭐.. 나는 안줘.. 올리면 뭐해.. 나는 없어.....

 

 

오늘 로요일이라 지인 두명과 어비스 던전이랑 벨가숙제를 했고, 내일은 아마 아르고스나 도전 어비스 던전을 하지않을까..

솔직히 벨가 너무 어려워..

 

이번에 벨가 처음 연습하고 쿠크세이튼 2페 미로까지, 오늘 벨가 해서 총 포션만 150개 정도 사용한듯;;

언제 채집해서 언제 만드냐

 

그렇다고 회복약을 거래소에서 사는건 좀 아깝다는 생각.

 

하루하루 벨가 능력치가 쌓이는 것 같으면서도 실수 한번에 멘탈이 바사삭해서 멍때리게 된다 ㅠ

2주안에 벨가 길들이기 가능할까 모르겠당

 

 

그리고 대망의!!

 

진짜루다가 우거진 갈대의 섬..!!

진짜루다가 다신 안가도 된다..

하아.. 오늘 너무 행복하다..

 

 

 

아니아니1!

 

오늘 오레하로 골드좀 벌어서 재련좀 하고 잘라햇더만..

30퍼 2번 성공하고

50퍼 (기본30퍼 + 재료 20퍼) 성공하고

15퍼 한번 성공하고

크흐 잘자겟당오늘 ㅎㅎ

개꿀잠자야징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