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동 간식이 생각날 땐 !! 츄러스1500 개신점

몇주 전부터 프레첼과 츄러스를 잔잔히 말해왔다.

그러다가 번뜩! 산책 중에 츄러스집을 발견하고

술안주겸 당장 고고고고고고!!

 

개신 푸르지오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읍니당!!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딱 주황색 간판이라 튀기도 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바로 있어서 편하게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로 뾱뾱 눌르고 주문을 하면 주문이 바로 드르르륵 들어가고 

직원분께서 빠른 손놀림으로 맹글어주십니다.

메뉴판은 안쪽 모니터에도 있어요! 

매장이 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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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기 앞의 귀여운 산타 키링.

바 안쪽이 엄청 깨끗했습니다.

뭔가 신뢰가 간달까..

기달리는 동안에도 계속 '배달의 민족 주문~'이 울려서 아.. 배민도 되는구나 했습니다.

 

왼쪽부터 초코필링, 크림치즈, 슈크림, 일반 입니다.

다른 시즈닝이나 아이스크림, 음료는 주문하지않고 오로지 츄러스만 주문했고

딱 맛비교만 했습니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 아는 맛이 무서운 그런맛!!

저는 개인적으로 넷중엔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었고, 남자친구는 초코와 슈크림이 맛있었다고..ㅎ

좀 얇은 느낌이라 간단히 먹기 좋았읍니당.!!